상사에게 줄 수있는 화재시 청소 업체 선물 20가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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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화재시 청소 업체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6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3월 14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1년 8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2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행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5월 10일, 2029년 8월 5일, 2027년 5월 6일, 2024년 7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3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