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촉진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가맹점 클린데이 문제는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표로 매장 배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본사가 스스로 전문 청소기업과 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케어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있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게 청소 및 직원 학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화재청소 집기류 등 내부 환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가게 외부까지 대대적인 단장을 진행한다.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학습을 통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었다.
5월까지 전국 322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월 평균 60여개 가맹점을 표본으로 청소를 진행완료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매장을 타겟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교촌에프앤비 지인은 "앞으로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전념한 철저한 교육을 따라서 손님들에게 언제나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