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청소전문업체에 돈을 쓰는 10가지 끔찍한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6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화재청소전문업체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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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1월 11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6년 9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4월 5일, 2026년 10월 8일, 2023년 4월 4일, 2022년 1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4년간 총 7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